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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진돗개 새끼 이름은 평화·통일·금강·한라·백두
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새로 태어난 진돗개 새끼 다섯 마리의 이름을 각각 평화, 통일, 금강, 한라, 백두로 정했다고 공개했다. 이 강아지들은 2013년 대통령에 취임하기 위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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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박정희 ‘진도’ 사나워 돌려보내, 노태우 4마리 가출해 못 찾아
━ 역대 대통령들의 퍼스트 도그 2012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기는 ‘청돌이’(왼쪽)와 1958년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 반려견. [중앙포토] 금요일인 지난 5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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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, 진돗개 주민 선물이라더니…취임준비위원회 작품
사진=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웠던 진돗개 9마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최근 박 전 대통령이 진돗개를 청와대에 유기했다는 비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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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근혜 진돗개 원주인의 호소 … 마음 아파, 다시 진도 보내주오
“박근혜 전 대통령이 ‘희망이(수컷)’와 ‘새롬이(암컷)’를 청와대에 두고 간 것도 속상한데 태어난 진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. 진도로 보내주면 좋겠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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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보다 유명한 '퍼스트 독'
대선을 목전에 두고 대통령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. 역대 대통령이 키우던 반려견은 대통령 본인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. 고독한 최고 권력자 입장에서 반려견은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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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와대 강아지 이름도 최순실이 지었다"
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의 2013년 모습. [사진 청와대]박근혜 대통령의 강아지 이름을 짓는 데도 최순실(61ㆍ구속)씨가 관여했다고 한겨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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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朴, 하이힐 3켤레로 버텼다"···참모가 회상한 靑 떠나던 날
2015년 국회에서 '2016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'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하이힐 3켤레만 신었다는 전언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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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속으로] 늑대가 나타났다 … 알고보니 진돗개·풍산개·동경이
━ 한국 토종개 DNA 분석 개도 국적이 있다. 국내에서 반려견으로 널리 사랑받는 요크셔테리어와 몰티즈는 각각 영국, 이탈리아 출신이다. 시츄는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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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대통령, "대통령님 퇴근 후 뭐하세요?" 질문에…
새롬이와 희망이 (사진=뉴시스) 박근혜 대통령은 퇴근 후 관저에서 개인 시간 동안 무엇을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“개인일과 국정일이 따로 있지 않다”며 “실제로 보고서를 보는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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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말 말
“나는 독재자가 아니라 대통령이다”미 버락 오바마 대통령, 예산 자동 삭감 조치인 시퀘스터를 막기 위해 끝장 협상을 벌일 수 없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“야당이 가겠다는데 경호원을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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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풍산개는 무상급식, 문재인 입양견은 사비급식
청와대가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‘곰이’ 새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. ‘곰이’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선물했다. [뉴스1] “혹시 풍산개 분양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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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회담장에 '코니' 데려간 푸틴,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
“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. RIP(Rest In Peace, 명복을 빕니다).”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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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행, 묻지도 않았는데 "朴, 5개국어 구사"
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어를 포함해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. 박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“영어·불어·스페인어·중국어를 할 수 있다”고 썼다.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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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에게 절대 충성 ‘진도’ … 차지철 엉덩이 물어 격리 조치
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이 다른 동물보다 유달리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‘개’. 늘 주인 곁을 지키는 ‘충견’으로 칭송받기도 하고 ‘애완견’으로 제2의 가족 구성원이 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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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생사 새옹지마…‘박근혜 진돗개’ 두 마리 청와대 남은 까닭은?
견생사 새옹지마(犬生事 塞翁之馬). 청와대에 머무는 진돗개 태극(수컷)과 리오(암컷)의 사연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. 이들의 부모는 새롬이(암컷)와 희망이(수컷). 익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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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이 두고 간 진돗개, 새 가족 만났다
2013년 희망이와 새롬이가 청와대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. [사진 청와대]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두고 간 진돗개 중 세 마리가 일반 가정에 입양됐다.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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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영국선 195년 전 동물복지법, 한국선 아직도 ‘강아지 공장’
━ 대선 공약에 등장한 ‘동물 복지’ 실태 ‘반려족’이 늘어나며 동물 보호가 이번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등장했다. 13일 용인시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은 사람들이 애완견과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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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대통령, 끔찍이 아낀 '방울이' 죽자
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이 다른 동물보다 유달리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‘개’. 늘 주인 곁을 지키는 ‘충견’으로 칭송받기도 하고 ‘애완견’으로 제2의 가족 구성원이 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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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"강아지 이름지어주세요"
[사진 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]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. “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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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018 무술년(戊戌年) 황금개띠 해 밝아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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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“저커버그와 기부정신 e메일 대화”
24일 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진돗개 평화·통일·백두·한라·금강. [박 대통령 페이스북]박근혜 대통령이 24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대표와 나눈 e메일 대화를 소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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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박 대통령 “청와대 강아지 다섯 마리 이름 지어주세요”
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키우는 진돗개 ‘희망이’와 ‘새롬이’가 지난주 새끼 다섯 마리를 낳았다고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. 희망이와 새롬이는 지난 2013년 2월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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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은 떠나고 관할 부처는 핑퐁게임 … 박근혜 진돗개 ‘견생무상’
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떠나며 진돗개 9마리를 두고 가 진돗개들이 사실상 버려진 신세가 됐다. 아직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진돗개 9마리의 거취를 놓고 정부부처와 경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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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오늘은 이런 날이 아닐 수 있었다
이상언사회부문 차장 꿈을 꾼다. 청와대 뜰 녹지원에 고교생 75명이 10여 개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있다. 침몰하는 배에서 뛰쳐나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, 3학년이 된 단원고